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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7, 2014

[여수여행]엠블호텔 여수 100배 즐기기!!! 여행세엣

http://blog.naver.com/khy1141/110187270321

남도여행 하면 여수여행을 빼놓을수 없죠?

게장, 갓김치, 서대회등등 맛난곳도 많은 곳 여수!!!

에수엑스포 개최 이후로 많이 발전하게 된 도시이기도 하고 저도 어쩌다 여수여행을 유독 많이 가게 되어버린 도시이기도 한 곳이라지요~

종종 가도 은근 매력있고 가 볼 만한곳이 꽤 많은 여수

작년 이맘때쯤 다녀왔던 엠블호텔 여수를 올해도 다녀오면서 작년엔 시간 여유가 없어 짧게 보내고왔던 여수여행, 그 곳 엠블호텔 여수



100배 즐기고, 누리고 왔습니다..

엠블호텔 여수를 이번엔 월-일을 예약해서 평일에 엠블호텔에서 보내다 왔는데요~

주말에 즐기는 복잡 벅적한 느낌보다 훨씬 여유롭고 한산해서 직원들에게 더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엠블호텔을 아니 여수를? ㅋㅋ 내가 다 빌려서 막 누리는듯한 느낌도 들고 느므느므 좋더라구요 ^^

여행은 특히 여수여행은 언제나 말이죠 ㅎㅎ


일요일 낮시간.. 체크아웃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붐비는 모습이 잠시 연출되긴 했지만 그 후시간인 오후엔 엘사의 얼음궁전이라도 되는듯.. 너무너무 여유롭고 깔끔하고 ~~

^^

혼자 좋다고 막 팔짝팔짝 뛰어다녔어요~ 직원들이 우찌 보셨을지 ㅋㅋㅋ


FRONT DEST

예약사항을 체크인하면서 한장 찍어봤어요~ 꽃과 함께 1년을 넘게 있다보니 지겨울 줄 알았던 꽃이 점점 더 좋아서 꽃만보면 나도모르게 찰칵! ^^

엠블호텔 여수는 잔잔하고 과하지 않게 이곳저곳 꽃 DP도 잘 되어있더군요~

체크인 하는 옆쪽으로 아이패드가 있길래 체크인 하는동안 아이패드 갖고놀기...


엠블호텔 여수의 예약사항을 체크할 수 있고 엠블호텔의 부대시설도 파악하고 룸타입을 아이패드로 확인하며 예약을 진행도 가능하고요~

여수의 즐길거리 볼거리들을 한눈에 정리해뒀더군요

여수시내에 있는 진남관
엠블호텔 여수 바로 옆에 위치한 오동도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오동도, 여긴 곧 이야기 풀어볼께요 ^^)
향일암
돌산대교
거문도등대
백도
사도
영취산진달래

저도 여수 곳곳을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본곳이 꽤 많이있네요~

올 봄엔 다시한번 내려가서 영취산 진달래를 만끽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 거문도,백도,사도는 여름에 도전?? ^^

그 외에도 가까운 순천엔 갈대밭이 멋진 순천만도 있고요~ 광양에는 매화꽃이 한창일꺼구요~ 이순신대교며, 웅천인공해변공원도 있구요~ 주변에 볼거리도 풍성하답니다.


체크인을 한 후 우선 룸으로 고고~


이곳은 화이트와 메이플컬러가 심플 깔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슈페리어 룸이랍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여수엑스포의 명물 빅오가 한눈에 보이는 시내와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전경이구요~

흐~~ 깨끗한 느낌의 뷰... 이뿌네요~ 해양경찰의 배도 그림이 되는 곳!!


침대 너머로 블라인드가 쳐 있어서 뭔가 봤는데.. 뭐 대충 눈치는 챘지만 통창의 욕실.. 므흣므흣.. ㅋㅋ

아이들과 함께 입실하면 아이들에게 신나게 물놀이 시켜도 좋을것 같아요. 물은 튀지 않고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은 바라볼 수 있으니깐요~

그냥 므흣한 상상은 맘대로 알아서 하셈요들 ㅎㅎㅎ


역시나 록시땅의 욕실용품들과 핸드타올이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었고


숨어있는 냉장고와 미니바에는 간단한 먹을거리와 술, 안주, 세면도구등이 있더군요

호텔에 짐을 풀고 저흰 오동도로 향했답니다

오동도에서 바람과 신나게 퐈이팅 한 후 호텔로 들어오는데~ 호텔 안쪽의 카페, 그 카페의 창이 너무도 이뿌고 아름답더군요~


후다닥 사진 한장 찍고 호텔 즐기기.. 이번 여수여행은 그냥 즐기고 누리자 라는 모토가 아주 강했답니다

저녁도 디너뷔페를 선택했었거던요~

사진이 많아서 디너와 오동도는 곧 이야기보따리 풀어볼께요 ^^


엑스포기간동안 여수에 머물렀던 명사들의 방문기록과 사진, 친필 싸인등이 엠블호텔 한쪽에~. 누가누가 왔다갔나 한사람한사람 보며 시간을 즐기기도 했고요~


여수엑수포 기간에 엠블호텔에서 바라본 뷰 겠죠?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한장 찰칵! 담아봤답니다.


디너를 신나게 즐긴 후 너무 배가 불러서 호텔 주변 돌아다니면서 산책하고 호텔의 야경이 너무도 이뻐서 사진도 찍고 한산하고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눈에 카메라에 신나게 담았다지요~


로비로 들어오니 어디선가 음악소리...

디너뷔페에서 멋지게 노래불러주던 여인인데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더욱 아름다운 목소리가 호텔 전체를 수놓더군요~

사진찍으니 노래부르다가 코찡끗 무릎인사도 건내주고 말이죠 ^^

호텔에서 티비보고 여유롭게 목욕도 즐기고 배 부르다면서도 다시 맥주도 한잔 즐겨주며 집에 있었으면 저녁하고 치우고 평일준비에 바뻤을 시간을 너무도 행복하고 한가로이 보냈답니다..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고 잠들었다가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커텐 너머로 살짝 붉은빛이 보여 창을 열어보니 해돋이가 한창이네요~

잠결이라 잠시 멋지다~ 라고 영혼없는 말과 함께 사진 몇장을 찍곤 다시 푹 꿈나라로~~~ ^^

정신없이 자다가 후다닥 챙겨 조식부페도 이용했었어요


호텔 1층 아드리아에서의 조식뷔페

저녁엔 디너 뷔페를 운영중이고 오전엔 조식뷔페를 운영중인곳이지요~

밤에 본 아드리아와는 또 다른느낌의 햇살가득한 엠블호텔 여수!~~~


어제밤에 터질듯 먹었던건 잊고 또 한번 조식으로 달려줍니다

눈뜬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무한 흡입 가능한!!!


일요일보다 날씨가 더 좋았던 월요일 아침의 풍경이예요~

테이블의 모습도 바깥 풍경도 너무 한산하고 행복했던 시간들..


접시들은 치열하게 바뀌며 배를 채워갔지만~

사진속의 모습은 행복함이 가득하네요~

남들은 출근 전쟁과 월요병에 시달릴 하루의 시작이였지만~


전 탱탱 부은 얼굴로 우아떨고 모닝커피한잔 즐겨줬었답니다 ㅎㅎㅎ

조식도 제일 마지막 손님으로 내려가서 조식뷔페를 제가 통채로 빌린듯한 느낌이였어요~


엠블호텔 여수. 성수기,주말에 즐기는것도 좋지만 주중에 즐기니 정말 여유로움도 두배, 행복감도 그 이상으로 채워지는듯 했어요~


조식 후 피트니스동에 있는~ 컨벤션스토어~


카페며 굿앤굿마트도 있어서 구경하고 커피 즐기고~ 한쪽 코너엔 꽃집이 있는데 꽃한송이 선물받겠다고 큰맘먹고 끌고간곳이였는데~ 문을 열지 않으셨더라구요 ㅠㅠ 아쉽 완전 아쉽..

꽃선물까지 옆구리찔러 받았으면 완벽한 여행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말이죠 ^^


엠블호텔 여수를 너무 행복하게 즐기며 보냈던 엠블호텔 여수의 홈페이지엔 The MVL 패키지들이 있는데요~ 평일에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을 저처럼 누릴 수 있는..


MVL 패키지 3종류와 벨루가패키지 2가지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벨루가패키지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의 여행이라면 더욱 더 추억이 가득할 수 있을듯 싶어요~

또 오동도의 이야기 들고 올께요~ ^^

http://blog.naver.com/khy1141/1101872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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