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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을 위한 여름 데이트 여행지 3선

커플을 위한 여름 데이트 여행지 3선 [이데일리 편집부] 경기도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커플 데이트 여행지 3곳을 선정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평의 두물머리와 북한강 카페촌, 연천의 허브빌리지는 CF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고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경기도 양평은 대한민국 지도상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양평에 이르면 명산 여럿을 병풍으로 두르고 남한강, 북한강의 물줄기를 휘감고 있어 가히 하늘아래 절경이라 이를만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 위치한 두물머리와 북한강 카페촌은 서로 거리가 가까워 당일 데이트 코스로 가기에 좋다. 연천 허브빌리지는 하늘과 강과 산이 아름다운 삼중주를 이루고 있고, 수 백여 종의 형형색색 꽃에 허브향기까지 더해져 연인과 한 번쯤 가 볼만한 데이트장소로 추천한다. 연인과 도심에서 벗어나 임진강물의 굽이치는 물결을 보고, 둘러진 산야 속에 있다면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는 최근 많은 연인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해 있다. 두물머리라는 이름은 순 우리말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 하나의 강이 되는 머리 부분이라는 의미로,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들에게 ‘둘이 만나 하나가 되다‘라는 의미 있는 데이트코스로 다가서고 있다.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또 강 위에 떠있는 돛단배와 돛단배 위에 안개 낀 듯 물안개 피어오르는 경관이 일품이다. 이곳은 90년대에 방영된 드라마 `첫사랑`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영화, CF 등의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더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침에 연인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고요한 돛단배 사이로 나타나는 일출관경을 본다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하다. 또 곳곳의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을 수 있고 쉬는 날이 없는 연중무휴라 한 번쯤은 가볼 만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가는 방법은 청량리, 상봉역, 강변역, 광나루역에서 양수리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