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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8, 2012
이별하는 바다
하고픈 말이 가슴으로 넘쳐날 때
나는 그제야 비로소 침묵을 배웠습니다
다시... 이별하는 바다곁에 서서
사진.글 - 류 철 / 삼척에서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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