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1] 첼시 하버디자인센타를 가다. | 2010 UK / journey
http://blog.naver.com/vovoleta/40111991113
내 첫 유럽출장은 저, 그만 두겠습니다라는 당당한 말로 인해 물건너 갔고..
지금 이 순간이 출장을 온 것같은 기분? 설레인다.
첫만남, 첫인상, 우리 자주 볼 것같다 :)
그곳이 디자인센터라고 알려주는 글씨와 같은 색상의 꽃이 제일 먼저 들어온다.
종이로 만들어진 양들. 금방이라도 음메-라며 울것같은 눈으로 바라본다.
정말 날아 오를 것같은 조형물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분명 어제까지 많은 비가 왔고 그래서 너무 추워졌다는데. 고맙다, 런던. 나에게 이런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줘서.
첼시하버디자인센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화장실 입구. 디자인센터 답게 놓치기 쉬운 공간까지 디자인이란 이름으로 배려했다.
우리도 그들처럼 그들과 함께 샌드위치에 커피를 마시며 조금 여유를 부리다 이곳을 벗어났다.
이 날,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하니 쇼핑백 가득 브로셔와 포스트잇, 연필을 챙겨줬던 ROMO 매장 언니 너무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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